스마트폰 하나로 ‘불법 스팸범’ 된다…앱 잘못 깔았다가 번호 정지

기사 핵심 요약

불법 동영상 앱 설치 후 이용자 모르게 스팸 발송이 이뤄지고 휴대전화가 정지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악성 앱이 문자 권한을 악용하는 방식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 불법 앱 설치 후 스팸 발송 피해 발생
  • 이용자 모르게 문자 권한 악용
  • 번호 정지 시 보상도 어려운 구조
스팸
(사진 출처 - 티비위키)

불법 앱 하나로 스팸 발송…번호 정지까지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불법 동영상 재생 앱 설치 후 이용자 번호가 스팸 발송에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도박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를 대량 발송하는 ‘발신자’가 되며, 결국 이동통신 서비스가 정지되는 피해를 입는다.

왜 이 문제가 심각한가에 대해선, 피해자가 가해자로 오인돼 통신 이용까지 제한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문자 권한 탈취…악성 앱의 작동 방식

문제의 앱은 설치 과정에서 문자 접근 권한을 확보한다. 이후 이용자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스팸을 대량 발송한다.

실제 ‘불법스팸 대응센터’에는 특정 문구로 시작하는 도박 유도 메시지가 개인 번호로 발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피해의 핵심은 ‘권한 탈취 → 자동 스팸 발송’ 구조다.

보상도 어렵다…이용자 주의 필수

이처럼 스팸 발송에 악용된 번호는 통신사 약관에 따라 이용 정지될 수 있으며, 별도의 보상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의심되는 경우 해당 앱 삭제나 휴대전화 초기화가 필요하다. 또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지 해제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를 피하고, 불법 스팸 발견 시 신고를 당부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휴대전화가 정지되나?

이용자 번호로 불법 스팸이 대량 발송되면 약관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를 피하고 의심 앱은 즉시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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