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페를라 “아파트에 영화관까지?” 방배 대단지 등장한 프리미엄 시네마

래미안 원페를라
래미안 원페를라 모노플렉스 시네마 내부(사진제공: 모노플렉스 베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단지 아파트 ‘래미안 원페를라’에 프리미엄 시네마 브랜드 ‘모노플렉스(MONOPLEX)’가 도입되며 고급 주거 커뮤니티의 새로운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노플렉스는 알엔알(RNR)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네마 브랜드다. 소규모 고급 상영관과 무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주거 공간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하는 문화 콘텐츠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시설의 역할도 변화하는 추세다. 과거 피트니스나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기능 중심 시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입주민의 문화·여가 경험까지 고려한 콘텐츠형 시설이 단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에 적용된 모노플렉스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입됐다. 입주민은 외부 이동 없이 단지 내에서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장하는 환경이 마련됐다.

해당 커뮤니티 시네마는 15.2채널 입체 음향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좌우 채널 중심의 기존 구조를 넘어 공간 전체를 감싸는 입체 음향 설계를 통해 높은 몰입도를 구현했다.

상영관 내부에는 모노플렉스의 하이엔드 기준에 맞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마감재와 조명, 좌석 배치까지 고급화를 강조해 입주민 전용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강화했다.

모노플렉스는 주거 단지뿐 아니라 호텔에서도 운영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제주 신화월드 씨네라운지, 글로스터 호텔 킨텍스 등에서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하얏트 리젠시 그리니치 등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로 확장되고 있다.

알엔알 측은 모노플렉스를 단순한 영화관 시설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기반 문화 인프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콘텐츠형 커뮤니티 시설 도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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