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PASS 전자고지’를 활용해 2026년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검진표와 안내문을 발송한다.
KT는 10일 PASS 앱 기반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관련 안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전달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PASS 전자고지는 2025년 11월 출시된 서비스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각종 고지 문서를 PASS 앱에서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해 범용성이 높다.
이용자는 최초 1회 PASS 지갑 서비스 가입과 공인전자주소 등록 약관에 동의하면 전자고지를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고지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발송되는 국가 건강검진 고지에는 일반 건강검진과 암 검진 대상 여부, 검진 항목 등 주요 정보가 포함된다. KT는 이를 통해 연간 약 3000만 명에 달하는 건강검진 대상자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는 건강검진 안내 외에도 지역가입자 자격변동 안내문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자문서 약 330종을 PASS 앱 가입자에게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제훈 KT Enterprise부문 서비스Product본부장 상무는 “PASS 전자고지를 통해 국민들이 국가 건강검진 안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사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페이퍼리스 기반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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