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 5억8500만원 투입

어린이집
진주시가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에 5억8500만원을 투입해 올해도 사업을 지속합니다. (사진 출처 - 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영유아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나섰습니다.

 안정적인 제철 과일 공급을 통해 보육 현장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진주시는 9일 2023년부터 시행해 온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총 5억8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관내 167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 67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원 방식은 도내산 제철 과일을 원물 형태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시는 1인당 130g 분량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제철 과일을 주 1~2회, 연간 총 45회에 걸쳐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는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과일 섭취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입니다.

올해는 지원 단가도 상향 조정됐습니다.

 지난해 1800원이었던 1회 지원 단가는 2000원으로 인상돼, 보다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철 과일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시는 단가 인상을 통해 계절별 과일 구성의 폭을 넓히고 품질 관리 수준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경상남도가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63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육 현장과 학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익적 효과와 정책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과일 품목 다양화와 철저한 품질 관리, 적기 공급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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