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골드 1000만봉 돌파, 출시 1개월 흥행

신라면 골드
농심 신라면 골드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심)

농심이 출시한 신라면 골드가 판매 1개월 만에 1000만 봉을 넘어서며 흥행 성과를 냈습니다.

 농심은 지난달 2일 출시한 신라면 골드가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신라면 골드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 성격의 신제품입니다.

 닭고기를 우려낸 진한 육수를 기반으로 강황과 큐민을 더해 기존 신라면과는 차별화된 향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꼽혔습니다.

 매운맛의 중심을 유지하면서도 감칠맛을 강화한 조합으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번 제품은 농심이 2023년 해외 전용으로 출시해 영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신라면 치킨’ 맛을 국내 시장에 맞게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글로벌 라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닭고기 국물 풍미를 신라면 고유의 한국식 매운맛과 결합해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신라면은 1986년 10월 국내 최초로 매운맛 라면 콘셉트를 내세워 출시된 이후 1991년 라면 시장 1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 대표 브랜드 지위를 유지해 왔습니다.

 신라면 골드는 이러한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맛 변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흡수한 사례로 분석됐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골드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풍미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기존 신라면 마니아층뿐 아니라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층까지 폭넓게 반응하며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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