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이 선보인 ‘1개 포장 호빵’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했습니다.
기존 묶음 판매 중심이던 호빵을 낱개 형태로 전환한 전략이 편의점 채널에서 빠르게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
‘1개 포장 호빵’은 삼립호빵을 1개 단위로 소포장해 편의점에 특화해 출시한 제품입니다.
단팥·야채·피자 등 기존 스테디셀러 3종에 더해, ‘K푸드’를 콘셉트로 한 김치만두호빵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간식은 물론 간단한 한 끼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한 점이 특징입니다.
SPC삼립은 이번 흥행의 배경으로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대라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꼽았습니다.
묶음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는 낱개 포장 전략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기술적인 차별화도 판매를 견인했습니다.
SPC삼립은 특허 기술인 ‘호찜팩’을 적용해 편의점에서 구매 직후 바로 데워도 갓 쪄낸 듯한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환경에 최적화된 포장 기술이 편의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이번 시즌 삼립호빵의 편의점 채널 판매량은 낱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증가했습니다.
소포장 전략이 단일 제품의 성과를 넘어, 전체 편의점 채널 실적 확대로 이어진 셈입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변화하는 세대와 소비 환경에 맞춘 제품 전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포장·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통해 삼립호빵이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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