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제휴를 맺고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엘소드 서비스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치킨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과 일상 소비를 연결한 이색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엘소드 치즈스노윙 세트’와 ‘엘소드 스노윙MAXX 세트’ 등 총 2종의 협업 메뉴가 출시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 네네치킨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다음 날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 쿠폰이 지급됩니다.
쿠폰에는 ‘네네치킨 한벌 아바타’를 비롯해 ‘부리’, ‘탈’ 액세서리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29일까지 매일 적정 레벨 던전을 3회 클리어하면 ‘엘소드 스노윙 세트’ 기프티콘을 획득할 수 있는 ‘[코보] 엘소드 스노윙 세트 추첨권 선택 큐브’를 제공합니다.
일상적인 플레이만으로도 실물 경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입니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10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마다 3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인형 옷을 착용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엘 수색대 키링’과 ‘네무네무 헤지호그 파우치’ 세트를 제공합니다.
게임 세계관과 치킨 브랜드를 결합한 한정 굿즈로, 팬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넥슨플레이 이벤트도 병행됩니다.
‘엘소드’에 1분만 접속해도 네네치킨 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누적 30분 접속 또는 적정 레벨 던전 5회 완료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와 실생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한편 엘소드는 3월 12일까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퀵스타트’ 이벤트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던전 5판을 완료하면 즉시 99레벨을 달성하고 마스터 클래스까지 전직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전투력 부스팅’ 이벤트를 통해 공명도 200레벨과 +11강 21제련 테네브로스 장비 풀세트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단계별 미션을 완료하면 +11강 심연무기와 각종 성장 지원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넥슨은 이번 네네치킨과의 협업을 통해 장수 게임 엘소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친숙하게 확장하고,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복귀 이용자까지 폭넓게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
게임과 치킨이라는 대중적인 소재를 결합한 이번 이벤트가 엘소드의 2026년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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