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도림사 인근 야산 화재…50분 만에 진화

대구 화재
대구 동구 팔공산 도림사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차량 27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5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산 도림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대구 동구 도림사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도림사 건물 뒤쪽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현장에는 소방 차량 27대와 인력 80명이 투입됐으며, 불은 약 5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강한 바람이나 급격한 확산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속한 대응으로 사찰 건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찰 뒤편 임야 약 230㎡가량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이후 잔불 정리와 함께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당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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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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