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전통 혼례·돌잔치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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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전통 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모집한다.(사진제공=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진흥원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통 혼례·돌잔치 무료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통 혼례 60쌍과 돌잔치 30팀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족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행사를 치르게 된다. 장소 대관을 비롯해 상차림, 한복 대여, 메이크업, 사진 촬영과 앨범 제작 등 행사에 필요한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동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돌잔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흥원은 전국 한부모가족 복지시설과 영아원 등 15곳을 직접 방문해 전통 돌잔치 상차림과 기념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 원장은 “2024년부터 지금까지 전통 혼례 120쌍과 돌잔치 60팀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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