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누적 기부금 3억원 돌파…임직원 나눔 캠페인 성과

LG유플러스가 천원 사랑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돌파
LG유플러스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천원의 사랑이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돌파하며 10년 가까이 이어진 나눔 활동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임직원 참여형 소액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이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돌파하며 장기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 온 이 캠페인은 지난 10년 가까이 꾸준히 운영되며 기업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 범위를 확장해 왔다.

LG유플러스는 17일 임직원 소액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을 통해 모인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천원의 사랑’은 2016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매월 1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스스로 선택한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발성과 지속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참여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캠페인에는 매월 평균 3000명가량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임직원의 약 30%에 해당한다. 소액이지만 꾸준히 모인 기부금은 장기간에 걸쳐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했고,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내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복지 단체를 통해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됐다. 캠페인 초기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내 동료를 돕는 목적에서 출발했으나, 참여 인원이 늘고 기부 규모가 커지면서 지원 대상도 점차 확대됐다.

특히 2019년부터는 기부 대상을 사내 구성원에 국한하지 않고 장애 아동과 청소년, 취약 가정, 노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으로 넓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나눔이 기업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올해 모인 기부금은 한부모 여성 장애인 지원, 발달지연 아동 지원, 광복 80주년을 맞은 독립 유공자 후손 지원, 고려인 동포의 국내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됐다. 특정 시기에 집중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사회적 이슈와 필요에 맞춰 활용처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왔다는 점도 ‘천원의 사랑’의 특징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기부금 사용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 취지와 지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단순한 급여 공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 과정에 함께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천원의 사랑은 지난 10년간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사랑으로 만들어진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나눔의 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장기 캠페인이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다.

LG유플러스는 ‘천원의 사랑’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이 조직 내부 문화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누적 기부금 3억원 돌파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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