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다가구주택 화재...50대 남성 심정지 후 회복

대구 화재
30일 새벽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본부)

30일 새벽 대구 달성군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8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현장에서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으며, 해당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세대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은 연기를 흡입해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다가구주택 1개 동이 전소되는 등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완전히 진압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주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화재 발생 경위를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