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토요일 일교차 15도 안팎...전국 맑고 큰 기온 변화 주의

일교차
11월 15일 토요일에는 아침 -1도에서 낮 19도까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프리픽)

오는 15일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도에서 8도 사이, 낮 최고기온이 15도에서 19도 사이로 예상된다며 평년과 유사한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큰 일교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낮아 체감 추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한낮에는 맑은 하늘 아래 햇볕이 강하게 내리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구간별 기온 변화는 면역력 저하와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옷차림 조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아침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0도, 강릉 7도, 대전 3도, 전주 4도, 대구 4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는 11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대구 17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돼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늘 상태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흐름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는 이틀 동안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해당 지역은 우산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해안 지역에서도 체감 기온 하락에 대비한 방한이 요구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돼 대기 질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외부 활동에 큰 제약은 없겠지만 아침 시간대는 체감 추위가 강해 가벼운 외투가 필요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안에 기온이 크게 변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령층과 어린이 등 기온 변화에 취약한 계층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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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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