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 축구 결합 ‘워케이션 프로그램’ 선보인다

제주 SK 워케이션
제주 SK FC가 축구 콘텐츠를 결합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 SK)

프로축구 구단 제주SK FC가 축구와 관광, 그리고 비즈니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구단은 제주 지역의 MICE 산업(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과 스포츠 관광을 융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단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이는 혁신적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제주SK FC는 27일 “새로운 형태의 기업 관광 프로그램 ‘축구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를 찾는 기업, 학회, 기관, 단체 등 3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축구를 중심으로 한 복합 체류형 관광·워크숍 모델로 설계되었습니다. 2026년부터는 연간 정규 운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축구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은 제주SK가 그동안 축적해온 구단 운영 경험과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완성됐습니다.

구단은 이미 클럽하우스 투어, 스타디움 견학, 원정 팬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체 방문 유치와 수익 창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급증하는 MICE 수요를 반영해, 기업 연수 및 워크숍에 축구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를 기획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구단 클럽하우스 내 인재관 강당(최대 수용인원 100명)을 대관해 회의나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주SK는 프로젝터, 냉난방기, 음향시설, 생수(삼다수 500ml 최대 100개)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클럽하우스 투어(1인 2만 원), 스타디움 투어(1인 1만 원), 홈 경기 단체 관람(단체 전용 티켓 제공) 등 풍부한 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투어에는 제주SK FC의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구단의 역사, 철학, 시설을 직접 소개합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구단 운영의 실제 모습을 체험하며, 팀워크와 동기 부여를 동시에 얻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워크숍과 레저, 스포츠 체험을 결합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SK가 ‘스포츠와 비즈니스의 결합’을 통해 제주 지역 관광과 기업 교류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려는 전략적 시도의 일환입니다.

제주SK FC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단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과 단체의 MICE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제주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워케이션 문화 확산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청 및 상세 안내는 제주SK FC의 공식 파트너사 코어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스포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SK는 향후 기업 맞춤형 워케이션 패키지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복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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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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