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생성형 AI로 제작한 프리미엄 카드 ‘디오퍼스 실버’ 광고 공개

우리카드 디오퍼스 실버
우리카드가 생성형 ai 기수롤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카드 디오퍼스 실버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카드 광고를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17일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디오퍼스 실버(the OPUS silver)’의 광고 영상을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한정판 ‘호작도 에디션’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

광고의 핵심은 생성형 AI 기술의 정교한 활용이다.

우리카드는 AI에게 호랑이와 까치의 형태, 붓 터치의 번짐, 자개 특유의 반짝임, 민화의 색채감과 질감을 학습시켜 카드 디자인 속 호랑이와 까치가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면을 구현했다.

전통 회화의 여운과 입체감을 그대로 재현해, 사람의 손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생동감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우리카드는 “이번 영상은 100% 내부 자원으로 제작됐다”며 “외부 대행사 없이 AI 솔루션을 활용해 기획부터 구현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디오퍼스 실버’ 광고는 우리카드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업계 내 창의적 혁신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카드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카드의정석2’ 광고와 브랜드 캐릭터 ‘베이비블루’ 제작에 AI 기술을 활용한 바 있다.

당시 광고에서는 맹수나 아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음악과 효과음 등을 모두 사내 제작진이 직접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비블루’ 캐릭터 역시 카드 디자인의 눈과 입 모양을 AI로 입체화해 생동감 있는 표정을 연출했다.

새롭게 공개된 ‘디오퍼스 실버’는 우리카드가 약 6년 만에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디오퍼스(the OPUS)’ 라인업의 첫 번째 카드다.

프리미엄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쇼핑, 여행, 골프, 호텔 등 고급 서비스 혜택을 강화했다.

5성급 호텔, 면세점, 국내 주요 백화점, 골프장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3%가 적립되며,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는 실적 제한 없이 1%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바우처 사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종류를 다양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카드 사용 기간이 길수록 바우처 혜택이 커지는 장기 이용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연회비는 15만 원이며, 카드 신청 및 상세 정보는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제작은 단순한 광고 혁신을 넘어,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미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우리카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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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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