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 하얏트 서울의 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가을을 맞아 제철 재료와 이탈리아 각 지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디너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시즌 메뉴는 중북부 이탈리아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6코스와 정통 클래식의 본질을 살린 5코스로 구성돼 있어,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노빌레 디너 6코스는 에밀리아 로마냐, 토스카나, 라치오, 움브리아 등 이탈리아 중북부 4개 지역의 대표 미식을 모티프로 삼아 완성됐다.
코스는 아르헨티나산 붉은 새우 카르파치오, 무화과 샐러드, 아티초크 브루스게타 등 다채로운 애피타이저로 시작한다.
이어 블랙 트러플 딸리올리니, 단호박 라비올리, 전통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풍미와 질감을 통해 이탈리아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참나무 장작에 구운 은대구, 치킨 까치아토라, 살팀보카, 양갈비 등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화덕에서 구운 한우 1++ 안심 ‘타글리아타’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로 이번 코스의 백미로 꼽힌다.
디저트 역시 밤 젤라토, 로마식 마리토쪼, 트러플 젤라토 타르트, 파르미지아노 치즈 젤라토 중 선택이 가능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또 다른 시그니처 디너 5코스는 정통 클래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코너스톤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구운 단호박으로 만든 가을 샐러드를 시작으로 토스카나식 해산물 수프와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가 이어지며 정통 이탈리안의 진수를 보여준다.
메인 요리로는 그릴에 구운 블랙앵거스 혹은 한우 등심을 고구마 크림과 흑마늘 주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세 가지 텍스처로 풀어낸 창의적인 구성이 돋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기며 코스를 마무리한다.
다미앙 셀므 총주방장은 이번 가을 메뉴에 대해 “가을의 따뜻한 색감과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각 지역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코너스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우아하고 풍성한 가을 미식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코너스톤의 이번 가을 디너 코스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이탈리아 각 지역의 문화와 미식 전통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풍성한 제철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이 어우러져 특별한 저녁 시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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