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가 건강한 영유아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17일 부천대학교에서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영유아 대상의 영양 교육 확대, 건강한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동원홈푸드는 이미 영유아 식자재 전문 브랜드 ‘이팜키즈’를 운영하며 전국 3000여 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팜키즈는 영유아 맞춤형으로 설계된 친환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무항생제 유제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현장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식재료 공급을 넘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영양 교육 활성화다.
어린 시절 형성되는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동원홈푸드와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와 급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고, 부모와 교사들에게는 이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층적인 교육 체계가 구축되는 셈이다.
또한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역시 이번 협력의 중요한 축이다.
동원홈푸드는 축적된 식품 연구 역량과 급식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유아의 성장 단계와 발달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영양식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계절별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고, 아이들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식단을 구성해 실제 급식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개발은 단순히 식단을 풍성하게 하는 수준을 넘어, 아이들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쿠킹클래스 운영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아이들이 직접 요리 과정을 경험하면서 식재료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쿠킹클래스도 마련해, 가정 내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라 교육과 체험을 결합해 아이들의 생활 속 건강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같은 날 부천대학교와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우수 인재들에게 현장 실습과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이를 통해 산업과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식품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지역 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와 협력사,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홈푸드는 단순한 식자재 공급업체를 넘어, 영유아 영양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종합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팜키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사업 확대와 영양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나아가 영유아 급식 분야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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