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초단초점 기술과 미니멀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4K 프로젝터 ‘시네빔 쇼츠’를 출시하며 프로젝터 시장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LG전자는 4일, 벽으로부터 단 40cm 거리에서 100인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쇼츠’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G 시네빔 쇼츠는 ‘초단초점(Ultra Short Throw)’ 기술을 적용해 짧은 거리에서도 선명하고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벽에서 8.1cm만 확보해도 40인치 화면을, 39.3cm 거리에서는 최대 100인치의 4K 화질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탁월한 활용도를 제공한다.
제품 크기는 가로 11cm, 세로 16cm, 두께 16cm로 손바닥만 한 미니멀 사이즈에 무게는 약 1.9kg에 불과해 이동성과 설치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 디자인은 2023년 선보였던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초단초점 기술과 결합해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화질에서도 한층 강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RGB 레이저 광원을 기반으로 구현된 4K 해상도는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 기준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명암비는 45만 대 1을 구현한다.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몰입감 있는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화면의 위치와 색상도 사용자 환경에 따라 정밀하게 조정 가능하다.
벽면의 색에 맞춰 색감을 보정하는 벽면색감 맞춤 기능과 화면 범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화면 조정 기능, 자동 화면 및 초점 조절 기능이 탑재돼 직사각형 화면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또한 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 ‘웹OS’를 내장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도 인터넷을 통해 LG채널, OTT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LG 웹OS는 이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2025 CES 혁신상, 영국 IT 전문매체 AV포럼으로부터 ‘베스트 스마트 시스템’ 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네빔 쇼츠의 국내 출하가는 179만원이며, LG전자는 5일 네이버, 13일 LGE.COM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LG전자 이윤석 IT사업부장은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을 겸비한 LG 시네빔 쇼츠를 앞세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 어울리는 프로젝터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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