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워터페스티벌 유니폼 수익 전액 수재민 지원 기부

KT 위즈 기부
KT 위즈가 2025 워터페스티벌 스페셜 유니폼 판매 수익금 약 6200만 원 전액을 수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사진 출처 -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구단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연고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

KT는 2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수재민 지원과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KT 위즈가 매년 여름 진행하는 워터페스티벌 행사와 연계된 것으로, 올해 출시된 2025 워터페스티벌 스페셜 유니폼 판매 수익금 약 6200만 원 전액이 기부에 사용됐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10일 완판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경기도지회에 전달돼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KT 위즈 이호식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 시즌마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단은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구단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히 야구를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려는 KT 위즈의 진정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구단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 노력은 향후 프로야구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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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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