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이 새로운 야구 중계 콘텐츠 '같이볼래?-팬덤중계'를 통해 KBO리그 주말 경기를 한층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8월 둘째 주말인 9일과 10일, 총 세 경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팬덤중계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빙의 ‘팬덤중계’는 기존 스포츠 중계의 틀을 깨고, 각 구단의 팬이자 유명 인물들이 해설자로 참여해 색다른 중계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기 해설을 넘어 각 출연자가 응원하는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풍부한 에피소드, 전문 지식 등을 전하면서 ‘팬과 함께 보는 야구’라는 개념을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실시간 채팅 기능 ‘티빙톡’까지 더해지며, 집에서 관람하는 ‘집관’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주말 중계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핵심 경기들로 구성됐다. 9일 첫 경기인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맞대결은 중위권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힌다.
이 경기에는 KT 대표로 스트리머 ‘육튜브’가, 삼성 대표로는 개그맨 김대성이 해설을 맡는다.
특히 김대성은 전 회차 팬덤중계에서도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두 번째 출연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같은 날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롯데와 반전을 노리는 SSG의 팽팽한 승부 속에서, 중계진으로는 SSG 출신 외야수 정의윤과 농구 해설위원 조현일이 출연한다.
실전 경험을 갖춘 정의윤과 특유의 유쾌한 해설로 유명한 조현일의 조합은 야구와 예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10일에는 이번 주말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리그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화 팬 대표로는 스포츠 캐스터 한장희와 스윗소로우의 송우진이 마이크를 잡고, LG 팬 대표로는 같은 그룹의 인호진과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의 인기 캐스터 차소이(이수영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각각의 팬심을 안고 마이크를 잡는 이들은 단순한 해설을 넘어 감정과 진심이 녹아든 중계로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티빙은 이 같은 팬 참여형 중계를 통해 OTT 기반 스포츠 시청의 트렌드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특히 주간 ‘티빙슈퍼매치’와 함께 멀티뷰, 타임머신, 검색 기능 등 다양한 기술적 편의 요소들을 더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팬덤 기반의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팬덤중계에 대한 상세 일정과 출연자 정보는 티빙 공식 홈페이지 및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TT 플랫폼을 넘어 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티빙의 이번 행보는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가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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