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랜덤박스 이벤트와 함께 자사 캐릭터 굿즈인 ‘푸빌라 세계여행 키링 컬렉션’을 선보이며 M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섰다.
백화점 업계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은 ‘푸빌라’는 이번에 전 세계 여행 테마를 담은 한정판 키링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신세계백화점은 공식 앱에서 ‘푸빌라 스탬프 로드’라는 랜덤박스 이벤트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푸빌라 세계여행 키링 컬렉션’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단순한 응모를 넘어, 백화점 앱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인 키링 컬렉션은 ‘북극 탐험’, ‘요트 낚시’, ‘사파리 투어’ 등 총 6개의 여행 테마로 구성됐다.
각 키링은 노멀, 레어, 유니크 등급으로 나뉘어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키링에 담긴 푸빌라는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해 여행 콘셉트를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앱에 접속해 ‘푸빌라 스탬프 로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앱 내 미션에는 ‘여행 서비스 비아신세계’, ‘백화점 E-숍 비욘드신세계’ 관련 퀴즈 풀기, 앱 커뮤니티 가입 등 실제 사용성과 연동된 콘텐츠가 포함돼 있어 재미와 정보 습득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총 9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은 자동으로 키링 랜덤박스 당첨 대상에 포함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오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응모한 오프라인 점포에 방문해 실물 키링을 수령하면 된다.
랜덤박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어떤 여행 콘셉트의 푸빌라가 당첨될지는 수령 당일에 알 수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브랜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이 하나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캐릭터 중심의 마케팅은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딩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의 푸빌라 또한 그 중심에 있는 대표 캐릭터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푸빌라 세계여행 키링 컬렉션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 백화점 앱 사용 경험을 유도하고 고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와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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