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영(46)이 오는 9월 결혼한다. 드라마 속 수많은 결혼 장면으로 익숙한
얼굴이 이제 현실에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프로시집러 김하영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수백번 결혼하던 제가!! 드디어!!! 진짜로 시집을 가게 됐습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며 알콩달콩 살아볼께요”라며 덧붙였다.
결혼식은 9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가수 출신 박상준으로, 김하영보다 두 살 연상이다.
박상준은 그룹 '티지어스'와 '파이브 어클락'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3년 전 ‘복면가왕’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하영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만난 지 3년 정도 됐다. '복면가왕' 보컬 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사귀기 전 코로나19에 걸렸는데, 우리 집 앞에 남자친구가 죽을 놓고 가서 마음이 콩닥거렸다. (복면가왕) 녹화 후 10일 만에 사귀었다"고 인연의 시작을 소개했다.
흥미로운 점은 김하영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함께 오랫동안 출연해왔던
박재현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한 것이다.
김하영은 “박재현 씨와 계속 일을 하지 않느냐. 남자친구가 신경쓰는 것 같아 서로 만나게 했다”며 “박재현 씨 부부와 함께 밥도 먹었다”고 전해 성숙한 태도로 주목을 받았다.
김하영은 오랜 시간 동안 ‘서프라이즈’ 시리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기를
얻었고, ‘김태희 닮은꼴’로도 알려져 방송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결혼 소식은 오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많은 이들이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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