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새로운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를 선보이며 테마파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롯데월드 부산은 내달 5일부터 신규 공연 ‘글로리 라이츠’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롯데월드 부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로리캐슬을 무대로 약 10분간 진행되며, 화려한 조명과 음악,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테마파크의 메인 스토리인 ‘로리여왕이 다스리는 왕국’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돼 관람객들이 테마파크의 서사를 더욱 깊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최첨단 빔프로젝터 기술을 활용한 3D 맵핑 영상이다.
로리캐슬 외벽 전체가 무대가 되어 다채로운 색감과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마치 성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관람객은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을 넘어 성 전체가 빛과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기존의 불꽃놀이나 단순 조명 쇼를 넘어선 차별화된 콘텐츠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글로리 라이츠’ 제작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와 협업했다.
디스트릭트는 이미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단순한 테마파크 공연을 넘어, 예술적 감각과 기술력이 집약된 멀티미디어 쇼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테마파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은 이미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로, 낮에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공연을 통해 테마파크로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테마파크 업계가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주목하는 흐름 속에서 롯데월드 부산의 이번 맵핑쇼는 적절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9월 5일부터 매일 저녁 로얄가든 광장에서 펼쳐진다.
관람객은 입장권만으로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과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야간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공연 시간은 약 10분이지만, 화려한 빛과 음악이 주는 감동은 긴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이번 ‘글로리 라이츠’는 또 하나의 필수 방문 이유가 될 수 있다. 지역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월드 부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핵심 콘텐츠 제공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공연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앞으로도 시즌별 맞춤형 콘텐츠와 글로벌 아티스트 및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리 라이츠’는 그 출발점이자, 롯데월드 부산이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종합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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