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볼륨 두 마리 토끼 잡는 ‘그래비티 리프팅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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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폴리페놀팩토리 제공)

탈모 고민과 스타일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헤어 스프레이가 등장했다.

KAIST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는 15일 ‘그래비티 헤어 리프팅샷’을 공식 출시하고, 탈모 완화와 뿌리 볼륨 연출을 동시에 구현하는 신개념 스타일링 제품이라고 밝혔다.

화학 세팅제 없이도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그래비티 리프팅샷은 KAIST 특허 성분 LiftMax308™이 적용된 미스트형 토닉 제품이다.

LiftMax308™은 고목나무 껍질이 고열에 타지 않는 자연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성분이다.

모발 단백질에 결합해 단단한 보호막을 형성하고 고데기나 드라이어와 같은 열 자극에도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코팅 작용을 한다.

기존 그래비티 샴푸를 통해 탈모 완화 효과가 입증된 이 성분은 이번에 미스트 제형에 최적화된 포뮬러로 재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화학 세팅제 없이도 뿌리 볼륨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기존 왁스나 스프레이처럼 두피에 잔여감을 남기지 않으며, 끈적이거나 굳는 현상 없이 부드러운 모발 텍스처를 유지할 수 있다.

실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도 48시간 동안 뿌리 볼륨이 유지되었고, 2주간 사용 시 탈모 증상이 평균 60.95%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개발을 이끈 KAIST 이해신 석좌교수는 “탈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기존 세팅제가 오히려 모발 건강을 해치는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그래비티 리프팅샷은 건강한 두피와 자연스러운 볼륨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리프팅샷은 두피 자극 우려 성분을 배제한 것도 강점이다.

SLS/SLES, 파라벤, 글루텐 등 걱정 성분 13종을 제외했으며, 비건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안자극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세정력도 뛰어나 샴푸만으로 깨끗하게 씻겨 나간다.

그래비티는 신제품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론칭 109시간 만에 전량 완판, 17차례 예약판매 전량 품절, 올리브영 카테고리 1위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했다.

출시 1년 만에 100만 병 생산, 누적 매출 188억 원, 하루 평균 2740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해신 교수가 창업한 폴리페놀팩토리는 앞서 폴리페놀 기반의 염색 샴푸 기술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폴리페놀을 연구한 시간만 11만 시간에 달한다”며 “탈모와 염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 미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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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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