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말기에 연명의료를 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삶의 마무리를 선택하겠다는 국민이 지난해 320만 명을 넘어섰다. 19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320만19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된 이후 가장…
노인 다수는 임종 장소로 ‘자택’을 희망하지만, 실제로는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택 임종을 가로막는 제도적·환경적 장벽이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존엄한 죽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연명의료결정제도가 현실에서는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이용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생애 말기 환자가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기간만 연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