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시즌 50승 달성…오스틴 홈런·손주영 19세이브로 키움 제압

기사 핵심 요약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꺾고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다. 오스틴 딘은 시즌 27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손주영은 시즌 19세이브를 추가했다.

  • LG 시즌 50승 선착
  • 오스틴 시즌 27호 홈런
  • 손주영 시즌 19세이브 기록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가 2026년 7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꺾고 리그 최초로 시즌 50승에 도달했다. (사진 - LG 트윈스 SNS)

LG가 시즌 50승을 달성한 이유

LG는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1회초 문보경과 송찬의의 연속 안타, 문성주의 땅볼 타점 등을 묶어 3점을 먼저 뽑았다.

키움이 경기 내내 추격했지만 LG는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이 승리로 LG는 시즌 50승 30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오스틴 27호 홈런이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 중심타자 오스틴 딘은 전날 멀티 홈런에 이어 이날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5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7호를 기록했다.

오스틴은 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올 시즌 최고의 장타력을 이어갔다.

중심 타선의 꾸준한 생산력이 LG 선두 질주의 원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찬규는 흔들렸지만 시즌 8승 수확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1피홈런 5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아 시즌 8승째를 올렸다.

경기 초반과 중반 여러 차례 실점을 허용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불펜이 1점 차 승부를 지켰다

LG는 김진수, 우강훈, 약셀 리오스가 차례로 등판해 리드를 유지했다.

특히 6회말 키움의 득점 기회를 막아낸 장면은 경기 흐름을 지키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9회에는 손주영이 무사 1·2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기며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했다.

불펜진의 안정감이 승리를 완성했다.

키움은 끝까지 추격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키움은 1회말 세 타자 연속 적시타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

여동욱의 솔로 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꾸준히 추격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선발 배동현은 데뷔 후 한 경기 최다인 96개의 공을 던졌지만 5이닝 6실점으로 시즌 6패를 기록했다.

최하위 키움은 다시 연패에 빠졌다.

LG와 키움 경기 핵심 비교

항목 LG 키움
득점 7 5
홈런 오스틴(27호) 여동욱(3호)
승리투수 임찬규 -
세이브 손주영(19) -
결과 시즌 50승 연패

LG는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의 안정감을 앞세워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키움도 경기력에서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최하위 키움은 경기 초반부터 끈질기게 추격하며 LG를 압박했다.

여러 차례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에도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패배에도 경기 내용에서는 선두 LG를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준 부분도 있었다.

LG는 승부처를 놓치지 않는 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위기관리 능력이었다.

선발이 흔들린 경기에서도 타선이 즉시 득점으로 대응했고, 불펜은 필요한 순간 실점을 최소화했다.

선두 팀다운 경기 운영이 시즌 50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LG는 시즌 몇 승을 기록했나?

키움을 꺾으며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50승(50승 30패)에 도달했다.

오스틴은 몇 호 홈런을 기록했나?

시즌 27호 홈런을 터뜨리며 KBO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승리투수는 누구였나?

LG 선발 임찬규가 5이닝 5실점에도 시즌 8승을 기록했다.

손주영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9회 위기를 막아내며 시즌 19세이브를 추가했다.

키움 선발 배동현의 성적은?

5이닝 7피안타 6실점으로 시즌 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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