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끝내기" KT 위즈, 장진혁 연장 11회 끝내기포, 두산 베어스 꺾고 1위 수성

기사 핵심 요약

KT 위즈가 장진혁의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으로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고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와 함께 1위를 지켰다.

  • 장진혁의 연장 11회말 데뷔 첫 끝내기 홈런
  • 2026년 8월 26일과 27일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전 5-4 끝내기 승리
  • 66승 3무 42패를 기록하며 KBO리그 1위를 유지한 KT 위즈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6년 8월 27일 수원 경기
(사진 - KT 위즈)

KT 위즈는 2026년 8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연장 11회 장진혁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5-4 승리를 거뒀다. 장진혁의 프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KT 위즈는 전날에도 두산 베어스를 5-4 끝내기로 꺾어 같은 상대에게 이틀 연속 같은 점수로 끝내기 승리를 기록했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5-4, 장진혁이 연장 11회 끝냈다

이틀 연속 점수도 같았고 마지막에 웃은 팀도 KT 위즈였다.

KT 위즈는 2026년 8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서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

승부를 끝낸 선수는 장진혁이었다.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장진혁은 두산 베어스 투수 이용찬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KBO 공식 기록에 따르면 이 홈런은 장진혁의 프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KT 위즈는 2026년 8월 26일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산 베어스를 끝내기로 제압했다.

장진혁 끝내기 홈런, 데뷔 첫 끝내기포가 KT 위즈 1위를 지켰다

장진혁의 홈런은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KT 위즈는 이날 승리로 시즌 66승 3무 42패를 기록하며 KBO리그 1위를 유지했다.

두산 베어스는 2연패를 기록하며 59승 4무 52패가 됐다. KBO 공식 경기 정리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는 5위를 유지했다.

특히 KT 위즈가 바로 다음 일정에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만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산 베어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잡은 의미가 작지 않았다.

KBO는 KT 위즈가 2026년 8월 28일부터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 위즈 입장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킨 상태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게 된 것이다.

두산 베어스 윤준호 선취타, KT 위즈가 2회말 바로 역전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두산 베어스가 먼저 잡았다.

2회초 2사 상황에서 박찬호와 조수행이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윤준호가 좌측으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두산 베어스가 1-0으로 먼저 앞섰다.

그러나 KT 위즈의 반격은 바로 나왔다.

2회말 김상수와 허경민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한승택이 동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어 권동진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가 나왔다.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밟으면서 KT 위즈가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선취점을 내준 뒤 다음 공격에서 곧바로 역전했다는 점이 경기 흐름을 바꾸는 첫 장면이었다.

KT 위즈 안현민 적시 2루타, 5회까지 4-1로 격차 벌렸다

KT 위즈는 역전에 성공한 뒤 점수 차를 더 벌렸다.

4회말 선두타자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허경민과 장진혁의 진루타로 김상수가 3루까지 이동했다.

한승택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두산 베어스 3루수 안재석의 1루 악송구가 나오면서 김상수가 홈을 밟았다. KT 위즈가 3-1로 앞섰다.

5회말에는 안현민이 나섰다.

김현수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이동했고, 안현민이 좌측으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면서 4-1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이 시점까지만 보면 KT 위즈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기를 가져가는 흐름이었다.

선발 고영표도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두산 베어스 타선을 막았다. 투구 수는 98개였다.

양의지 시즌 19호 홈런, 두산 베어스가 8회 4-4 동점

경기는 8회초 완전히 달라졌다.

KT 위즈 선발 고영표가 내려간 뒤 스기모토 코우키가 마운드에 올랐다.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준순이 긴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스기모토 코우키의 초구 커터를 받아쳤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19호 3점 홈런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양의지의 한 방으로 1-4에서 4-4 동점을 만들었다. KBO에 따르면 비거리는 114.1m였으며, 양의지에게는 2026년 8월 25일 KT 위즈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고영표의 승리도 이 홈런으로 사라졌다.

KT 위즈 연장 11회 승부, 장진혁이 이용찬 상대로 끝내기 홈런

9회까지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균형이 깨진 것은 11회말이었다.

선두타자로 나온 장진혁이 두산 베어스 이용찬을 상대했다. 장진혁의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면서 경기는 5-4로 끝났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솔로 홈런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후속 공격도 필요하지 않았다.

이 한 방으로 장진혁은 프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고 KT 위즈는 주중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승리투수는 KT 위즈 손동현, 패전투수는 두산 베어스 이용찬이 됐다.

KT 위즈 이틀 연속 끝내기, 김현수 다음에는 장진혁이었다

더 눈에 띄는 부분은 전날 경기다.

KT 위즈는 2026년 8월 26일에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4 승리를 거뒀다.

점수만 같은 것이 아니었다.

당시 경기 역시 끝내기였다.

KBO에 따르면 KT 위즈는 2026년 8월 26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12차전에서 9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역전 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당시 KT 위즈는 시즌 65승 3무 42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2026년 8월 26일에는 김현수가 9회말 경기를 끝냈고, 2026년 8월 27일에는 장진혁이 연장 11회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두 경기의 최종 스코어는 모두 5-4였다.

상대도 두산 베어스로 같았다.

끝내기 방식만 안타에서 홈런으로 달라졌다.

KT 위즈 1위 수성, 삼성 라이온즈와 선두 경쟁 이어진다

KT 위즈에게 이번 승리는 순위 경쟁에서도 중요했다.

KBO 공식 경기 정리에 따르면 KT 위즈는 66승 3무 42패로 1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도 승리하면서 양 팀의 격차는 0.5경기로 유지됐다.

공교롭게도 KT 위즈의 다음 상대가 바로 삼성 라이온즈다.

KT 위즈는 2026년 8월 28일부터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산 베어스와의 시리즈에서 마지막 두 경기를 연속 끝내기로 가져오지 못했다면 선두 경쟁의 흐름도 달라질 수 있었다.

장진혁의 끝내기 홈런이 단순한 경기의 마지막 장면보다 더 크게 보이는 이유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하게 남는 숫자는 5-4와 2경기다.

KT 위즈는 같은 상대에게 이틀 연속 5-4로 승리했고, 두 번 모두 마지막 공격에서 승부를 끝냈다.

KT 위즈 장진혁 끝내기 홈런이 만든 두 경기 연속 같은 결말

2026년 8월 27일 경기의 결론은 분명하다.

두산 베어스는 양의지의 3점 홈런으로 패배 직전에서 살아났지만 마지막 한 점을 만들지 못했다.

KT 위즈는 4-1 리드를 지키지 못했지만 연장 승부에서 장진혁이 해결했다.

특히 장진혁에게는 자신의 프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는 기록까지 남았다.

하루 전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이어 다시 끝내기 승부가 나온 것도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같은 상대, 같은 5-4, 같은 KT 위즈의 승리.

그리고 마지막 타자만 달라졌다.

2026년 8월 26일에는 김현수, 2026년 8월 27일에는 장진혁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

KT 위즈 두산 베어스 2026년 8월 27일 경기 결과는?

KT 위즈가 연장 11회 장진혁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었다. KT 위즈는 시즌 66승 3무 42패로 1위를 지켰다.

장진혁 끝내기 홈런은 몇 회에 나왔나?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장진혁이 이용찬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장진혁의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다.

양의지 홈런은 시즌 몇 호인가?

양의지는 8회초 1사 1, 2루에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9호 홈런이었고 두산 베어스는 이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한 건가?

그렇다. KT 위즈는 2026년 8월 26일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 2026년 8월 27일 장진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모두 5-4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 다음 상대는 어느 팀인가?

KT 위즈는 2026년 8월 28일부터 대구에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산 베어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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