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23일 제주에서 폐막했다. 포럼에는 4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모여 피지컬 AI 시대 대응을 위한 단계별 정책 지원과 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중기중앙회 2026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AI 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폐막했다.
- 제주에서 나흘간 열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기업인 약 400명이 참석했다.
- 정관계 인사 축사와 오피니언 리더 강연, 피지컬 AI 시대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 중소기업의 다양한 역량 수준에 맞춘 단계별 AI 지원 정책의 시급성이 강조됐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에서 공식 폐막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6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진행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전국 지역과 업종을 아우르는 중소기업인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산업 지형 속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의 혁신 방향과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서 나흘간 일정 마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 개요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를 핵심 주제로 설정하고 중소기업의 장기적 생존과 도약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기업인들은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한 정책 과제와 기술 도입 방안을 공유했다(중소기업중앙회, 2026). 포럼 사무국은 행사 기간 동안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강연과 정책 토론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
다음 표는 제주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요 행사 개요를 정리한 내용이다.
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 개요
| 구분 | 주요 내용 | 비고(규모·단위) |
|---|---|---|
| 행사명 |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 - |
| 개최 기간 | 2026년 10월 20일 ~ 10월 23일 | 4일간 |
| 개최 장소 | 롯데호텔 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행사 주제 | 중소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 - |
| 참석 규모 | 지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 약 400명 |
*출처: 중소기업중앙회, 2026
정리된 표와 같이 이번 행사는 나흘 동안 400여 명의 중소기업 경영인이 모여 미래 핵심 기술인 AI 도입과 전환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정관계 축사와 각계 오피니언 리더 강연 진행
포럼 현장에서는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담은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인문·건강·행정을 아우르는 명사 강연이 연이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영상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노력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정부와 의회가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기반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포럼 일정 중에는 기업 경영인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강연이 이어졌다. 김홍신 소설가는 인간 존중과 가치 중심의 삶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고,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소장은 최고경영자(CEO)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돕는 건강 관리법을 제시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의 유기적 상생 전략을 공유하며 정책적 시사점을 짚었다.
참석자들은 경영 전문 지식뿐 아니라 인문학과 생활 건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접하며 기업가 정신을 가다듬고 교류의 폭을 넓혔다. 경영 환경이 급변할수록 리더의 통찰력과 기초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연 전반을 관통하는 화두로 제시됐다.
피지컬 AI 시대 정책토론회와 중소기업 단계별 지원책
이번 리더스포럼의 정책 세션으로는 민관학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피지컬 AI시대, 중소기업 혁신 정책토론회'가 집중 조명을 받았다. 피지컬 AI란 현실의 물리적 생산 현장 및 기계 장치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이 결합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차세대 산업 기술 체계를 뜻한다. 토론회에 참석한 연구자와 정책 책임자들은 제조업과 전통 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 현장에 물리적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패널로는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AI정책전략대학원장 등 산업 정책과 첨단 기술 분야를 이끄는 민관학 인사들이 자리했다. 토론자들은 중소기업마다 디지털 전환 속도와 자본 여력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일률적인 지원 방식 대신 중소기업의 역량 수준에 맞춰 기술 도입 초기 단계부터 고도화 단계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단계별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중앙 차원의 정책 설계와 더불어 지방 현장에서도 기업 실정에 부합하는 맞춤형 안내가 요구된다. 실제로 최근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열어 경영 자금과 판로, 기술 사업화를 종합 안내하는 등 현장 접점 정책을 확대하는 추세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중앙의 기술 전환 지원과 지자체의 밀착 지원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중소기업의 AI 전환 효과가 살아난다고 짚었다.
중기중앙회장의 폐막 메시지와 향후 과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폐막 소회를 통해 리더스포럼이 걸어온 전통을 짚으며 현장 중소기업이 맞닥뜨린 AI 과제를 정면으로 언급했다. 김 회장은 "2007년 시작한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계를 위한 대표 명품포럼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며 행사가 지닌 상징성을 되새겼다.

김 회장은 이어 "이번 포럼이 AI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다수 중소기업이 인력 부족과 투자 비용 부담으로 기술 도입에 막막함을 느끼는 만큼, 중앙회가 앞장서서 실천적 해법과 길잡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산업 변곡점 앞에서 중소기업이 단순한 추격자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의 주역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포럼에서 다룬 단계별 지원 대책과 정책 건의 과제들은 정부 부처 및 국회와의 협의를 거쳐 실제 지원 사업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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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열린 기간과 장소는 어디인가요?
2026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다뤄졌나요?
민관학 전문가들이 모여 제조업 등 전통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방안과 기업별 역량에 따른 단계별 맞춤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밝힌 포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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