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2도움으로 MLS 도움 단독 1위 등극…메시 넘어섰다

오스틴 FC 상대로 1골 2도움 기록하며 팀의 3-1 완승 견인. 시즌 15도움으로 14도움의 메시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 LAFC는 5경기 만에 승리하며 반등 계기 마련.

기사 핵심 요약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LAFC의 3-1 승리를 이끌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도움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시즌 15호 도움을 달성해 14도움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를 제쳤으며, 팀의 5경기 만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손흥민, 1골 2도움으로 메시 제치고 MLS 도움 단독 1위 등극

  • 손흥민, 오스틴 FC전에서 1골 2도움 기록하며 팀 3-1 승리 견인
  • 시즌 15호 도움 달성, 리오넬 메시(14도움) 제치고 MLS 도움 단독 1위
  • LAFC, 손흥민 활약 힘입어 5경기 만의 리그 승리 거두며 반등 계기 마련

손흥민 1골 2도움 맹활약, 손흥민 MLS 도움 단독 1위 등극

손흥민이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5경기 만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활약으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도움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손흥민 MLS 도움 덕분에 LAFC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스틴 FC를 3-1로 꺾었다.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득점 후 기뻐하며 포효하고 있다.
손흥민은 오스틴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사진 - AI 생성)

세 골에 모두 관여한 '만점 활약'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기록한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만 도움 2개와 쐐기골 1개를 몰아치며 해결사 면모를 보였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는 그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후반 7분, 감각적인 패스로 선제골 도움

손흥민의 활약은 후반 7분부터 시작됐다. 그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를 유인한 뒤 동료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를 건넸고, 부앙가는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시즌 14호 도움을 기록하며 메시와 동률을 이뤘다.

손흥민이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손흥민의 감각적인 패스가 후반 7분 팀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사진 - AI 생성)

후반 22분, 전방 압박으로 만든 두 번째 도움

LAFC는 후반 21분 동점 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해결사는 다시 손흥민이었다. 실점 1분 뒤인 후반 22분,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상대 골키퍼가 걷어내려던 공이 손흥민의 몸에 맞고 굴절돼 부앙가에게 향했고, 이는 추가 골로 이어졌다. MLS 사무국은 이 장면을 손흥민의 시즌 15호 도움으로 공식 기록했다.

후반 27분, 승리 굳히는 쐐기골

도움 단독 1위로 올라선 손흥민은 후반 27분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왼쪽 측면에서 제이컵 샤펠버그가 넘겨준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지체 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달 20일 새너제이전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리그 7호 골이자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메시 넘어선 새로운 '도움왕'

손흥민은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하며 시즌 15도움을 기록, 14도움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MLS 전체 도움 순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데뷔 시즌부터 리그 정상급 기량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움왕 등극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MLS 도움 순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 2026시즌 MLS 도움 순위 (2026년 10월 15일 기준)
순위 선수 소속팀 도움(개)
1 손흥민 로스앤젤레스 FC 15
2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14

평점 9.2, 압도적 경기력 입증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FotMob)’은 손흥민과 멀티골을 기록한 부앙가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2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이날 5차례의 득점 기회를 창출했고, 패스 30개 중 27개를 성공시켜 90%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 내내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손흥민이 동료 드니 부앙가와 함께 골을 넣은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LAFC는 5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거뒀다 (사진 - AI 생성)

LAFC, 5경기 만의 승리로 반등 발판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LAFC는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달 뉴욕 레드불스전 이후 5경기 만에 거둔 리그 승리다. LAFC는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경질하고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로 팀을 운영 중이다. 임시 감독 부임 후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승리에도 LAFC는 서부 콘퍼런스 6위(승점 45점)를 유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간다.

자주 묻는 질문

손흥민 선수의 현재 MLS 도움 개수는 몇 개인가요?

2026년 10월 15일 경기 기준으로 총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MLS 전체 선수 중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MLS 도움 1위는 누구였나요?

이전까지는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리오넬 메시 선수가 14도움으로 공동 1위 그룹에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2도움을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LAFC의 현재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 경기 승리에도 불구하고 LAFC는 서부 콘퍼런스 6위(승점 45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경쟁 중입니다.

참고자료

  1.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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