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사주도 보고 점집도 간다" 솔직 고백…신사 개봉 앞둔 속내

기사 핵심 요약

김재중이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 인터뷰에서 사주와 점집을 찾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다만 점이 인생을 바꾸지는 않았으며 결국 스스로 해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 김재중 사주·점집 경험 공개
  • 힘들었던 시절 의정부 점집 방문
  • "결국 해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고백
김재중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
김재중이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 개봉을 앞두고 사주와 점집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사진 - 라이브러리컴퍼니)

김재중 사주 발언이 화제가 된 이유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샤머니즘과 오컬트 요소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자연스럽게 인터뷰에서도 무속신앙과 점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은 예상보다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평소 팬들에게는 점이나 사주를 맹신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본인 역시 사주를 보고 점집을 찾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연예인으로서 쉽게 하지 않는 고백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재중 점집 방문 경험과 의정부 일화

김재중은 과거 힘들고 절실했던 시기에 유명 점집을 찾아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정부에 있는 유명 점집을 방문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작두를 타는 무속인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상당 부분 맞혔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 알 수 없는 내용까지 언급해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다만 이런 경험이 곧바로 인생을 바꾸거나 문제를 해결해준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이 말한 사주와 점의 한계

인터뷰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점술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이었다.

김재중은 "천만원이 넘는 돈을 준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힘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점집을 찾았지만 결국 해결책은 자신 안에 있었다는 의미다.

그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사람은 결국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미래를 맞히는 것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재중 사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도 김재중은 종종 사주를 본다고 밝혔다.

다만 이유는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는 "포지티브한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이야기를 들으며 동기부여를 얻고 싶을 때 참고 차원에서 본다는 의미다.

실제로 그는 좋은 내용은 참고하고 좋지 않은 내용은 조심하는 정도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점술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조언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입양으로 생긴 두 개의 생일 이야기

인터뷰에서는 김재중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공개됐다.

김재중은 입양 과정 때문에 생일이 두 개라고 설명했다. 실제 태어난 날짜와 호적상 생일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를 볼 때도 어느 날짜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된다고 말했다. 기분에 따라 두 날짜 모두 사주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흥미로운 점은 두 날짜로 본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김재중 귀신 경험과 가위눌림 고백

샤머니즘 영화에 출연했지만 실제 초자연 현상 경험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귀신을 본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가위눌림 역시 데뷔 전에 몇 차례 경험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는 특별히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영화 속 오컬트 분위기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비교적 이성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 줄거리와 김재중 역할

이번 작품은 일본 고베의 폐신사에서 시작되는 사건을 다룬다.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실종되고 이를 추적하던 박수무당 명진이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샤머니즘과 오컬트 호러가 결합된 작품이다.

김재중은 극중 박수무당 명진 역을 맡았다. 기존 무속인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되고 젠틀한 캐릭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미대 출신이라는 설정도 포함돼 있다.

일본 고베 올 로케이션 촬영이 주목받는 이유

영화는 일본 고베에서 전면 로케이션 촬영됐다.

실제 일본 현지의 분위기와 폐신사 공간을 활용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최근 한국 오컬트 영화들이 해외 로케이션을 적극 활용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일본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한국 샤머니즘 설정이 결합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중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이번 인터뷰에서 눈에 띄는 점은 김재중의 균형 잡힌 시각이다.

그는 사주를 보고 점집을 찾은 경험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동시에 점이 인생을 바꿔주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결국 그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조언은 참고할 수 있지만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영화 속 샤머니즘 이야기와 현실 속 김재중의 생각이 대비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인터뷰가 됐다.

자주 묻는 질문

김재중은 실제로 점집을 다닌 적이 있나?

있다. 힘들었던 시기에 의정부의 유명 점집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금도 사주를 보나?

현재도 종종 사주를 본다고 밝혔다. 다만 참고용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이 점을 믿는 편인가?

좋은 이야기는 참고하고 나쁜 이야기는 조심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귀신을 본 적이 있나?

귀신을 본 적은 없으며 가위도 데뷔 전 몇 차례 경험했다고 밝혔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 개봉일은 언제인가?

2026년 6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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