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에서 가장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특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복합리조트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는 제주 바다의 풍미를 살린 한정 메뉴와 고급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식도락 경험을 선사한다.

한식당 ‘제주선’에서는 제주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전복, 해삼을 비롯해 신선한 광어와 참돔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제주선 복달임’을 준비했다.

이 메뉴는 전통 된장과 고추장을 기본으로 한 국물에 제철 해산물과 미역, 톳 국수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제주 바당물회로 완성됐다.

또한 제주 출신 셰프가 개발한 특제 비빔장과 신선한 해초를 곁들인 전복 해초 비빔밥도 인기다.

특히 초복부터 말복까지 이어지는 삼복 기간에는 특별한 삼계탕 메뉴를 제공한다. 7월 20일 초복에는 건강을 돋우는 황기 삼계탕이,

7월 30일 중복에는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한우 도가니가 어우러진 한우 사골 도가니 삼계탕이 준비된다.
말복인 8월 9일에는 고소한 들깨 삼계탕이 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중식당 ‘성화정’에서는 ‘水(수)’라는 주제로 한 여름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제주 해산물로 만든 산라탕이 메인 메뉴로 등장하며, 검은콩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볶음,
칸풍 소스에 튀긴 민물 장어 등 다채로운 중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산 말차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낸 해산물 말차 냉짬뽕도 함께 제공되어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디저트로는 상큼한 배 셔벳이 코스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랜딩 다이닝’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국내산 생참치 해체 쇼를 선보여 신선한 참치회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참치의 신선도와 품질을 눈으로 확인하며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한 미슐랭 1스타 중식 브랜드 ‘용푸’가 제주신화월드에 입점해 중국 닝보 지역의 독특하고 진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닝보 지역 특유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중국 현지의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의 이번 여름 미식 프로모션은 제철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다의 신선함과 다양한 조리법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제주만의 청정한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철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방문객들은 제주신화월드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풍성한 해산물 요리와 특선
메뉴를 맛보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식당마다 준비한 한정 메뉴들은 오직 여름 시즌에만 경험할 수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처럼 제주신화월드는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고품질의 식자재와 차별화된 요리법으로 방문객들의 미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신화월드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리조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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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