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사막 일정 끝’ 꿀휴식…4월 지옥 일정 앞두고 진짜 시험 시작

기사 핵심 요약

FC서울이 빡빡한 일정 속 A매치 휴식기로 숨을 고른 가운데, 4월 강팀 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압박 축구의 지속 여부가 시즌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2~3월 9경기 강행군…피로 누적
  • A매치 휴식기 후 체력 회복
  • 4월 전북·울산 등 강팀 연전 예고
FC서울
(사진 출처 - FC서울 SNS)

FC서울, 강행군 끝 ‘꿀휴식’…재정비 돌입

FC서울은 올 시즌 누구보다 빠르게 출발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시작으로 2~3월 동안 9경기를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일본과 홍콩 원정이 이어졌고, 홈 구장 사정으로 리그에서도 원정 경기를 반복했다. 선수단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김기동 감독 역시 짧은 기간 이동과 경기 반복으로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왜 이번 휴식기가 중요했는가에 대해선, 시즌 초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체력 회복 구간이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개막 4연승 기세…압박 축구 통했다

서울은 ACLE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K리그에서는 개막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강한 압박과 활동량을 앞세운 경기 운영이 주효했다.

다만 이런 전술은 체력 소모가 큰 만큼 일정이 빡빡해질수록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현재 서울의 경쟁력은 ‘압박 강도’에 달려 있다.

4월 ‘지옥 일정’…전북·울산 연속 충돌

문제는 앞으로다. 서울은 4월 한 달 동안 6경기를 치러야 한다.

특히 FC안양을 시작으로 전북 현대, 울산 HD, 대전하나시티즌 등 강팀과 연속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이어 부천FC와 강원FC까지 상대해야 한다.

김기동 감독은 강팀을 상대로도 현재의 압박 축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로테이션·부상 관리…시즌 분수령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선수 운영이 중요해졌다.

현재 선수단 규모는 29명으로,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전력 운영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로테이션 활용과 체력 관리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번 4월 일정은 단순한 연전이 아닌, 시즌 전체 흐름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자주 묻는 질문

FC서울은 최근 얼마나 많은 경기를 치렀나?

2~3월 동안 총 9경기를 소화했다.

4월 일정이 왜 중요한가?

전북, 울산 등 강팀과 연속 맞대결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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