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이달 9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룸 앤 키친쇼’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40여 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봄 웨딩, 이사, 신학기 시즌과 맞물려 증가하는 리빙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최근 혼인 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1990년대생이 본격적인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가구·침구 등 신규 구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롯데홈쇼핑은 기존 7년간 운영해 온 가구 특집전을 ‘룸 앤 키친쇼’로 전면 개편했다. 가구 중심 행사에서 침구·주방용품까지 아우르는 통합 리빙 행사로 확대해 규모와 혜택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자코모’, ‘다우닝’, ‘에싸’ 등 가구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침구와 글로벌 주방용품을 할인 판매하며, 사은품 증정과 1+1 프로모션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엘라이브에서는 구매가 집중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 3일에는 자코모와 공동 개발한 ‘보흐’ 소파를 100만원대에 선보이며, 5일에는 금성침대 ‘루미에르 LED 호텔형 수납침대’와 까사미아 ‘벨로씨 레보르 천연가죽 소파’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서는 ‘다우닝 플랫소파’, ‘에싸 시모네 스윙소파’, ‘대림바스 소형욕실 리모델링’ 등을 최대 59% 할인한다. 또한 ‘헬렌스타인’, ‘박홍근홈패션’ 등 침구 브랜드와 ‘휘슬러’, ‘스타우브’, ‘포트메리온’ 등 글로벌 주방 브랜드 상품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결혼과 이사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리빙 행사를 확대했다”며 “혼수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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