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과거 연인이었던 이승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종은 지난 12월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혼자 사는 김민종 세컨 하우스에서 장영란이 깜짝 놀란 이유는?(독거노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김민종은 “장영란의 에너지가 장난 아니더라. 이승연 편을 잘 봤다”라고 말을 꺼냈다. 전 여자 친구 이승연의 언급에 장영란은 식사 도중에 미소를 터뜨렸다.
김민종이 “왜 웃어?”라고 묻자, 장영란은 “동시대 때 같이 활동했으니까”라고 답하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김민종은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김민종은 “가끔 안부 문자 전화 드린다”고 과거의 연애사를 언급하며, 여전히 이승연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음을 밝혔다.
장영란이 “선배님인가?”라고 묻자 김민종은 “누나. 연상”이라며 “‘장가 왜 안 가니?’라고 큰누나처럼 말해주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어디로 다 갔는지. 아휴, 밥이나 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과 이승연은 과거 6년간 연애한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