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드리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 스마트 청소 가전을 넘어, 삶의 모든 순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리빙 기업으로의 진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드리미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와 베네시안 엑스포 두 곳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성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입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전시관은 약 1200㎡ 규모로 조성돼, 브랜드 사상 최대 전시 면적을 기록했습니다.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관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 청소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두께 7.95cm의 초슬림 디자인과 AI 기반 학습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X60 맥스 울트라’입니다.
해당 제품은 가정 내 청소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스마트 청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 공간에서는 코너 매립형 ‘D-윈드’ 시리즈 에어컨과 세계 최초 즉석 탄산수 냉장고를 공개합니다.
공간 활용성과 개인 맞춤형 기능을 결합한 이들 제품은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스마트 가전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됩니다.
실외 공간 관리 영역에서도 드리미의 기술력은 이어집니다.
‘Z2 울트라’ 수영장 청소 로봇은 수영장 바닥과 벽면을 자동으로 관리해 반복적인 관리 부담을 줄여주며, 소비자가 가사 노동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웰니스 통합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링, 스마트 캡처와 실시간 편집 기능을 갖춘 엄지손가락 크기의 8K 액션 카메라도 전시됩니다.
드리미는 청소, 공조, 주방, 실외 관리, 웰니스, 촬영 기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스마트홈을 하나의 유기적인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습니다.
드리미 관계자는 “삶의 모든 순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AI와 하드웨어 혁신을 결합해 집 안과 밖, 개인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생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드리미 부스에는 NBA 스타이자 리그 최연소 MVP인 데릭 로즈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드리미의 최신 혁신 기술을 직접 살펴볼 예정입니다.
글로벌 스포츠 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도 엿보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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