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린이 건강권 기부 10년 누적 6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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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10년간 어린이 건강권 보장을 위해 누적 625억원을 기부했다. (사진 출처 - 넥슨)

넥슨이 지난 10년간 어린이 건강권 보장을 위해 기부한 누적 금액이 6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넥슨은 지역 편중과 인프라 부족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던 국내 어린이 재활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전국 단위 공공 재활의료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왔습니다.

넥슨은 지난해 11월 전남 지역에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하며 또 하나의 성과를 더했습니다.

 해당 센터는 전남 지역 최초의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 거점으로, 치료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넥슨은 이번 개원이 어린이 재활의료 접근성의 지역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남권 센터 개소로 넥슨재단이 추진해 온 전국 5대 권역 중심의 어린이 재활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은 사실상 완성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넥슨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이용한 환아와 가족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실시한 외래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320명 가운데 99%가 의료 서비스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치료 환경과 의료진 및 직원 서비스 등 모든 항목에서 평균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넥슨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국내 어린이 건강권 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625억원 규모의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이 가운데 병원 건립을 위해 넥슨과 넥슨재단이 약정한 금액은 550억원이며, 개원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 운영 기금은 약 75억원에 이릅니다.

넥슨이 지원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시설들의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8월 기준 약 71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0세부터 18세까지 장애 등록 아동 약 9만6000명을 기준으로 볼 때, 아동 1인당 평균 7회 이상의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넥슨은 병원 운영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나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 기금 지원뿐 아니라 방문 재활과 같은 공공형 프로그램도 후원해 왔습니다.

 특히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는 매년 3억원의 운영 기금을 지원하며 발달장애 아동 정신건강 치료,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 인지치료실 구조 개선 등 실질적인 의료 환경 개선을 도왔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의료, 교육, 문화, 복지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게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넥슨의 철학을 현실 속에서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사회의 미래를 위한 책임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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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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