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와의 관계 때문이 아닌 촬영 스케줄 때문이었다는 나영석 PD의 설명이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채널십오야')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10주년 여행에 온전히 함께하지 못한 이유가 혜리와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영상에서 직접 언급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응답하라 1988 성선우 x 류동룡 학생과 추억여행 라이브’ 편으로, 배우 이동휘와 고경표가 출연해 나영석 PD와 함께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관련된 비하인드와 추억을 나눴습니다.
방송 중 나영석 PD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1박 2일 여행 이야기를 꺼내며 류준열의 참석 여부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나영석 PD는 “‘쌍문동 식구들은 사실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다 모였다”며 “그날 촬영이 있던 류준열도 아침에 잠깐 들렀다가 갔다”고 밝혔습니다.
류준열이 MT 일정 전체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특정 인물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 이미 잡혀 있던 촬영 스케줄 때문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발언이었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3년 결별했습니다.
이후 2024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혜리가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응답하라 1988 10주년 콘텐츠와 관련해서도 류준열의 불참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설명에 따르면, 류준열은 스케줄상 MT 전 일정을 함께할 수는 없었지만,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촬영 중 짬을 내 일부 일정에는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쌍문동 식구들과의 인연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됩니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 콘텐츠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예능 형식으로 제작됩니다.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류재명, 류혜영, 혜리,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등 당시 신드롬을 이끈 배우들이 총출동해 쌍문동 골목의 추억과 레전드 순간들을 다시 소환할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의 10주년 프로젝트는 배우들의 현재와 과거를 잇는 특별한 기록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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