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콘 매치, 세계 레전드 총출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빛낸다

2025 아이콘 매치
2025 아이콘 매치가 9월 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넥슨)

축구 팬들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드림 매치’가 현실로 다가왔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대표 이벤트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을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콘매치’는 세계 축구사를 수놓은 레전드들이 공격수 팀과 수비수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벵거 감독이 지휘하는 ‘FC 스피어(공격 팀)’는 앙리, 드로그바, 아자르를 중심으로 호나우지뉴, 베일, 제라드를 새롭게 합류시켰다.

반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실드 유나이티드(수비 팀)’는 푸욜, 퍼디난드, 비디치 등 지난해 우승을 경험한 멤버에 마켈렐레, 네스타, 마이콘을 보강하며 최강의 벽을 구축했다.

출전 선수들의 위상은 숫자로도 입증된다.

올해 내한하는 해외 레전드 25명의 전성기 시절 몸값을 모두 합하면 1조 4천억 원에 달한다.

2013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베일이 기록한 8,600만 파운드(약 1,477억 원)의 최고 이적료를 비롯해 실제 이적료와 추산 시장가치를 반영한 수치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명문 구단의 연간 매출에 맞먹는 규모다.

또한 이번 ‘아이콘매치’에 나서는 선수들이 보유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은 총 33개, FIFA 월드컵 우승컵은 9개에 달한다.

클럽과 대표팀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설들이 한국 무대에서 격돌한다는 점만으로도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준다.

지난해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아이콘매치 우승을 경험한 세이도르프가 올해는 ‘FC 스피어’로 이적하면서, 그의 ‘우승 DNA’가 공격진의 반격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전 포인트다.

티켓 판매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월 22일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 메인 매치 티켓은 단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현장 관람이 어렵더라도 팬들은 지난해에 이어 MBC 생중계와 함께 ‘FC 온라인’, ‘FC 모바일’ 인게임 중계, 치지직·SOOP 등 다양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아이콘매치’는 팬들이 게임과 기억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레전드들의 전성기를 실제 경기장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창의적이고 화려한 플레이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반격 대결이 펼쳐질 이번 아이콘매치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아이콘매치는 단순한 이벤트 경기를 넘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전설적인 이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기회를 선사한다.

축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게임이 연결되는 무대에서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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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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