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대규모 지하철 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지하철 현장에서 공익적 가치를 전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역 구내에서만 564건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교육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기상어 콘텐츠가 안전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아기상어 지하철 안전 캠페인은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열차 도착 직전 승강장에서의 안전,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이용 시 주의, ▲눈·비 등 기상 악화 시 유의사항 등이다.
단순한 경고 형식이 아니라 핑크퐁 특유의 노래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작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해당 영상은 3일부터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에서 송출되며, 점차 14호선 역사와 2~8호선 열차 내부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핑크퐁 유튜브 채널과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온라인에서도 안전 캠페인의 파급력을 확대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아기상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친근하게 여기는 캐릭터로,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을 무대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효과적인 안전 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노래와 율동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는 반복적인 학습 효과로 안전 수칙 준수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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