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인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배구 교실을 열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값진 경험을 선물했다.
구단은 21일 인천가원초등학교에서 배구클럽 소속 학생 및 교사 50여 명과 함께 ‘꿈나무 배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배구를 직접 체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헤난 감독과 주장이자 국가대표인 정지석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이 참여했다.
헤난 감독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 선수들처럼 여러분도 매일 배구의 꿈을 키워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학생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지석의 인사와 선수들의 시범 플레이로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배구교실은 선수단의 실제 훈련 방식을 반영해 토스, 리시브, 스파이크, 서브 등을 배우는 원포인트 레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미니게임에 직접 참여하며 배구의 재미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이날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한 배구클럽 지도자는 “배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프로선수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강화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국내 배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인천을 연고로 한 구단으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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