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다시 한 번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오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전소미가 시구자로 나선다.
전소미는 앞서 두 차례 LG 경기 시구에 나선 바 있으며, 이번에는 LG가 마련한 한여름 대형 이벤트 ‘Summer Holic’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LG 트윈스는 7일 “오는 8일부터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을 맞아 특별 이벤트 ‘Summer Holic’을 개최하며, 각 경기마다 시구자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3연전은 야구와 음악,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8일 경기에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대표 캐릭터 다오와 배찌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하며 시작을 알린다.

9일에는 ‘트윈스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의 어린이 치어리더들이 클리닝 타임에 공연을 펼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재즈 펑크 밴드 ‘Warmsound’와 함께 레이저 쇼가 잠실구장을 수놓는다.
그리고 10일, 마지막 날 시구자로 전소미가 출격한다.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설 전소미는 “정말 오랜만에 LG 경기 시구하러 왔다. 이렇게 다시 시구하게 돼 정말 너무 기쁘다”고 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그간 전소미는 LG의 팬 행사나 시구 행사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야구팬들과도 소통해왔다.
특히 이날 경기가 끝난 뒤에는 DJ 트라이드와 DJ 수라의 애프터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더해지며 ‘Summer Holic’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외야 캐치볼장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LG 트윈스의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마련돼 유니폼, 키링, 볼캡 등 다양한 여름 한정 굿즈가 판매된다.
콜라보 제품은 물풍선, 시원한 물줄기 그래픽, 청량한 블루 톤이 조화를 이뤄 한여름 밤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LG 구단은 “더운 여름, 야구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야구장에서 경기를 즐기면서도 가족 단위 관객, 어린이, 게임 팬들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채널과 구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는 올 시즌 다양한 이벤트 경기와 팬 친화 행보를 통해 현장 관중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전소미의 시구는 물론 경기 종료 후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관중몰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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