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극장 생중계로 KBO 야구 현장감 극대화

CGV 야구
CGV가 SCREENX LIVE 포맷을 통해 KBO 야구 생중계를 선보인다 (사진 출처 - CGV)

야구를 극장에서 본다는 상상, 이제 현실이 된다. 극장체인 CJ CGV가 야구 팬들을 위해 실시간 KBO 리그 생중계를 선보인다.

CGV는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10일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중계가 아니라, 몰입형 콘텐츠로 진화한 ‘SCREENX LIVE’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경기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 해당 경기는 CGV의 대표 몰입형 포맷인 SCREENX LIVE로 상영된다.

SCREENX LIVE는 중앙 스크린뿐 아니라 좌우 벽면까지 영상이 확장되는 3면 스크린 시스템으로, 기존 중계보다 훨씬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여기에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까지 더해져 관람객은 극장 안에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긴장감과 응원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SCREENX LIVE 생중계는 CGV 대전터미널, 동수원, 동탄역, 왕십리, 영등포, 인천, 천안펜타포트 등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다.

한화와 LG의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고 싶은 팬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도 CGV강변, 소풍 등에서 일반 극장 생중계로 상영된다.

이 경기는 수도권 팬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CGV는 SCREENX LIVE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확장 전략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그동안 월드컵, 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해온 CGV는 KBO 리그를 통해 국내 스포츠 팬들과 더욱 밀착하고 있다.

CJ CGV ICECON사업팀 김진호 팀장은 “후반기로 접어들며 KBO 리그의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SCREENX LIVE를 통해 팬들이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장의 짜릿함과 응원 열기를 극장에서 극대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BO 리그의 열기를 차세대 몰입형 미디어 포맷으로 끌어올린 이번 CGV의 생중계는, 스포츠 콘텐츠 유통 방식에 또 한 번의 진화를 예고한다.

SCREENX LIVE를 통한 야구 관람은 단순한 대체 수단이 아닌, 하나의 새로운 응원 문화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생중계 관련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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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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