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최현석의 딸로 알려진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오는 9월 말 결혼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최연수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9월 말 결혼한다. 상대는 오랫동안 봐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다”라며 “표현으로도 행동으로도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아껴주신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태현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9월 말 결혼하게 됐다. 준비를 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삶을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셨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며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든든하게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교제해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 Mnet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인 최현석 셰프의 딸로도 주목받은 인물이다.
예비신랑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독특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솔로 앨범 ‘본 어게인’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커플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계 안팎에서는 실력파 아티스트와 모델 출신 신예 커플의 만남에 많은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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