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유리가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뒷이야기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조유리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유리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은 조유리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방송 직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일어난 그는 곧바로 양념게장을 먹는 파격적인 식사로 상여자 면모를 보여주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조유리는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3’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풀어놓으며, 실제 촬영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 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시완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오디션 과정의 비하인드까지 처음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공개된다. 조유리가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바로 매니저였다는 것.
매니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며, “재계약 조건은 매니저 단 한 명이었다”는 일화를 밝히는 장면에서는 스튜디오가 뭉클한 분위기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비하인드는 물론, 배우 조유리의 진솔한 매력이 가득한 이번 방송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에서 활약한 그는 최근 들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로, 이번 방송을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유리의 극 중 역할은 시즌 내내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질 다양한 비하인드와 예기치 못한 리얼 토크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조유리의 반전 매력이 담긴 일상과 배우로서의 열정은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