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총 30억 원 규모의 중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 차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마련된 것으로, 가격 할인부터 배송비 지원,
무상 보증,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특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위클리 특가’는 케이카가 엄선한 특가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중고차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등록된 차량에 적용되는 ‘홈서비스 타임딜’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직접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차량을 주문하고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 중 하나다.
또한,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미리 준비 차캉스’ 기획전과 연계해 국산차 최대 500만 원, 수입차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는 ‘KW6 보증 혜택’이 무상 제공되며, 이달부터는 ‘KW3 보증 혜택’도 추가 운영된다.
KW3는 국산차 최대 300만 원, 수입차 최대 500만 원의 보증 한도와 함께 90일 동안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간 내 직영차를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200만 원 상당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1명),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3명), 로우로우 여행 캐리어(10명),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기프티콘(300명) 등
총 314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8월 13일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스러운 중고차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