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활절 퍼레이드, 4월 19일 광화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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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픽사베이)

개신교의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살아계신 주!’를 주제로 진행되며, 교회 및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약 2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약속의 시작’, ‘고난과 부활’, ‘한반도와 복음’, ‘미래의 약속’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구성되며, 각 장마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이를 통해 성경 속 부활의 의미와 한국 기독교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1885년 헨리 아펜젤러(1858∼1902) 선교사와 호러스 언더우드(1859∼1916) 선교사가 조선에 도착한 것을 기점으로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이들의 후손인 피터 언더우드 씨와 실라 셰필드·매슈 셰필드 씨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140년 전 범선을 타고 한반도 땅을 밟은 선진들을 기념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퍼레이드에 앞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 행사는 교통체증을 줄이고 인근 정치 집회와의 혼재를 방지하기 위해 광화문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약 500m 구간에서 진행되며, 이후 이면도로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이동 거리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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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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