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강인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등을 소화한다. 2001년 2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 CF 유소년팀에서 성장했고 2018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RCD 마요르카와 파리 생제르맹 FC를 거쳐 2026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했다.
이강인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을 받았다. 성인 대표팀에서도 FIFA 월드컵과 AFC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클럽 경력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CF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스페인에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유소년팀과 발렌시아 B를 거쳐 2018년 10월 코파 델 레이에서 발렌시아 1군 공식 경기에 데뷔했다.
발렌시아에서는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경험했다. 2021년에는 RCD 마요르카로 이적했고, 두 시즌 동안 스페인 라리가에서 출전 기회를 확대하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3년 7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프랑스 리그 1과 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뛰었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리그 우승과 국내 컵대회 우승을 경험했으며, 2024-25시즌과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도 쌓았다.
2026년 7월에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이며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9년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 자원으로 활용되며 대표팀의 공격 전개와 기회 창출에 참여해 왔다.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이 남자 FIFA 주관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은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강인은 대회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2022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과정에 함께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도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후 AFC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 등을 거쳐 2026 FIFA 월드컵에도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성인 대표팀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자원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과 특징
이강인은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좌우 측면에서도 출전할 수 있어 공격진의 여러 위치를 소화한다.
공을 다루는 기술과 패스, 드리블을 활용한 전진이 주요 특징이다. 상대 수비 사이에서 공을 받아 공격 방향을 전환하거나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해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스페인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뒤 라리가, 리그 1과 UEFA 클럽대항전을 경험했다.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에서도 국제대회 경험을 축적하며 대한민국의 주요 공격 자원 가운데 한 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