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2026 KBO 정규시즌 잔여 105경기가 새로 편성됐다. 현재 일정상 최종 경기는 10월 7일이며 우천 취소 시 더블헤더와 예비일을 활용한다.
- 미편성 45경기와 재편성 60경기를 합친 총 105경기
- 2026년 10월 7일까지 잡힌 현재 정규시즌 일정
- 추석 오후 5시 경기와 최대 9연전·더블헤더 재편성 규정

KBO는 2026년 8월 25일 미편성 45경기와 우천·폭염 등으로 재편성이 필요한 60경기를 합쳐 총 105경기의 잔여 일정을 확정했다. 현재 발표된 일정표는 2026년 10월 7일까지지만 이후 추가 취소가 발생하면 정규시즌 경기가 더 뒤로 밀릴 가능성도 남아 있다.
KBO 잔여경기 105경기가 2026년 10월 7일까지 편성됐다
2026 KBO리그가 본격적인 정규시즌 막판 일정에 들어간다.
2026년 8월 25일 확정된 잔여 일정은 총 105경기다.
시즌 시작 당시 날짜를 확정하지 않고 남겨둔 미편성 경기가 45경기이고, 우천이나 폭염 등으로 다시 날짜를 잡아야 하는 경기가 60경기다. 이를 합하면 105경기다.
현재 발표된 마지막 일정은 2026년 10월 7일이다.
이는 2026년 8월 25일 시점에 잡힌 일정 기준이다.
앞으로 비나 다른 사유로 경기가 추가 취소되면 2026년 10월 7일 이후에도 경기가 열릴 수 있다. 따라서 ‘2026년 KBO 정규시즌이 무조건 10월 7일 종료된다’고 단정하기보다 ‘현재 일정상 10월 7일까지 편성됐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KBO가 미편성 45경기를 남겨둔 이유는 취소 경기 재편성과 연결된다
2026시즌은 애초부터 모든 144경기의 날짜를 끝까지 확정하지 않았다.
KBO는 2026년 9월 6일까지 팀당 135경기를 먼저 편성했고, 나머지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는 추후 편성 대상으로 남겨뒀다.
시즌 중 우천이나 각종 변수로 취소되는 경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45경기를 비워두면 취소된 경기와 함께 시즌 막판 일정을 한꺼번에 재구성할 수 있다.
2026년에는 여기에 폭염이라는 변수가 크게 작용했다.
8월 초 극심한 더위로 다수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잔여 경기 규모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미편성 45경기에 추가 재편성 대상 60경기까지 더해져 전체 105경기가 됐다.
KBO 9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주말 경기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잔여 일정에서는 경기 시작 시간도 달라진다.
KBO 운영 기준상 2026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평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경기는 오후 5시다.
이는 8월 폭염 대응 과정에서 늦춰졌던 경기 시작 시간이 정상적인 가을 운영 기준으로 전환되는 과정과도 연결된다.
KBO는 2026년 8월 폭염 대응을 위해 경기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했지만 2026년 8월 25일부터 기존 시간대로 환원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2026년 9월부터는 리그 규정에 따른 가을 경기시간이 적용된다.
KBO 9월 15일 이후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2026년 9월 15일부터는 주말 경기시간이 다시 바뀐다.
평일은 계속 오후 6시 30분이다.
토요일은 오후 5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일요일 경기를 낮 시간대로 앞당기는 기존 운영 방식이 적용되는 것이다.
다만 추석 연휴에는 별도 규정이 적용된다.
따라서 2026년 9월 후반 주말 경기를 관람하려는 팬은 단순히 ‘일요일 오후 2시’만 기억해서는 안 된다.
추석 연휴에 포함되는 날짜인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추석 연휴 KBO 경기는 모두 오후 5시에 시작한다
2026년 추석 연휴인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전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5시로 통일된다.
평일·토요일·일요일 구분 없이 같은 시간이다.
이유는 이동 편의다.
추석 연휴에는 선수단뿐 아니라 관중의 장거리 이동도 늘어난다.
원래 규정대로라면 일요일이나 공휴일 일부 경기가 오후 2시에 열릴 수 있지만 이번 연휴에는 모두 오후 5시로 조정된다.
따라서 2026년 9월 24~27일 야구장을 방문하려는 팬이라면 평소 가을 주말 경기시간과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우천 취소되면 예비일이 우선이다
잔여 일정 발표 이후 다시 비가 오면 편성 방식이 중요해진다.
2026년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은 발표된 예비일이다.
예비일이 있다면 해당 날짜에 경기를 옮긴다.
예외도 있다.
2026년 9월 21일 예비일은 2026년 9월 19일 또는 20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만 활용한다. 다른 날짜에 취소된 경기를 9월 21일에 넣을 수 있는 일반적인 예비일은 아니다.
복수의 예비일이 있는 경기라면 취소된 날짜와 가장 가까운 예비일을 먼저 사용한다.
예비일이 없으면 9월 29일 이후 더블헤더가 변수다
예비일이 없는 취소 경기는 더 복잡하다.
2026년 9월 28일까지 취소된 경기 가운데 예비일이 없고, 2026년 9월 29일 이후 동일한 두 팀의 맞대결이 또 있다면 그 동일 대진의 두 번째 날에 더블헤더로 편성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A팀과 B팀의 경기가 취소됐는데 이후 두 팀이 다시 연속 경기를 치른다면 해당 시리즈의 두 번째 날 하루 두 경기를 배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동일 대진 자체가 없다면 추후 다시 날짜를 잡는다.
따라서 2026년 9월 이후 팬들이 일정표를 볼 때는 현재 발표된 날짜만 확인해서는 안 된다.
비가 내리면 하루에 두 경기가 새로 생길 가능성까지 있다.
9월 29일 이후 우천 취소는 다음 날 대진까지 따진다
2026년 9월 29일 이후에는 취소 경기 처리 방식이 조금 달라진다.
기본 원칙은 여전히 예비일 우선이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같은 두 팀이 다시 만나는지가 중요하다.
다음 날 동일 대진이면 다음 날 바로 더블헤더로 편성한다.
다음 날 다른 상대를 만나는 일정이라면 이후 동일 대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를 먼저 검토하고, 그것도 불가능하면 추후 편성한다.
시즌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빈 날짜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정 안에서 빠르게 취소 경기를 소화하려는 구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KBO 더블헤더가 없다
이번 잔여 일정에서 중요한 예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는다.
대표팀에 선수가 차출된 구단이 리그 경기를 계속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하루 두 경기까지 소화하는 부담을 피하려는 운영 기준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정규시즌 자체가 완전히 중단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더블헤더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시안게임과 KBO 잔여 일정이 겹치는 만큼 대표팀 차출 규모가 큰 구단은 선수 운용에서 별도의 부담을 안게 될 가능성이 있다.
KBO 더블헤더는 9월 29일부터 팀당 최대 1회로 제한된다
더블헤더를 무제한으로 배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2026년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각 팀은 최대 한 차례만 더블헤더를 치를 수 있다.
선수 체력 부담을 고려한 제한이다.
더블헤더는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선발투수뿐 아니라 불펜과 포수, 야수 체력까지 전체 선수단 운영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순위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즌 막판에는 한 번의 더블헤더가 다음 경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우천 취소가 연속으로 발생한다고 해서 모든 경기를 즉시 더블헤더로 몰아넣는 방식은 아니다.
KBO 더블헤더는 1·2차전 모두 9이닝까지만 한다
더블헤더 경기에는 정규 단일 경기와 다른 규정이 적용된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9이닝까지만 진행한다.
연장전을 치르지 않는 방식이다.
예정된 더블헤더 가운데 한 경기만 실제로 열리는 경우에도 해당 경기는 9이닝까지만 진행한다.
하루 두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선수단의 체력 부담과 다음 경기 일정을 고려한 조치다.
따라서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서 더블헤더 경기가 9회까지 동점이라면 승패 없이 그대로 끝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KBO 더블헤더 1차전과 2차전 시작 시간은 다르다
더블헤더 1차전은 평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오후 2시다.
2차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우천 취소되거나 예상보다 일찍 끝나도 2차전을 바로 당겨 시작하지 않는다.
원래 예정된 2차전 시작시간을 유지한다.
반대로 1차전이 길어질 경우에는 휴식시간을 확보한다.
평일 오후 5시 50분 이후, 주말과 공휴일 오후 4시 20분 이후에 1차전이 끝나면 최소 40분의 간격을 둔 뒤 2차전을 시작한다.
KBO 잔여경기는 최대 9연전까지 가능하다
이번 잔여 일정에서 선수단 부담과 직접 연결되는 규정은 최대 9연전이다.
우천 등으로 취소된 경기를 예비일이나 더블헤더에 편성하는 과정에서 한 팀의 일정은 최대 9경기 연속까지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정규시즌보다 훨씬 빡빡한 일정이다.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고, 불펜 소모와 야수 체력 관리의 중요성도 커진다.
특히 순위 경쟁 중인 팀이 9연전을 치르면서 대표팀 차출이나 부상까지 겹치면 경기력에 상당한 변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2026시즌 막판 순위 싸움은 단순히 남은 상대만이 아니라 휴식일과 더블헤더 여부까지 함께 봐야 한다.
10월 7일이 KBO 정규시즌 최종일로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다
가장 많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발표된 일정은 2026년 10월 7일까지다.
하지만 앞으로 한 경기라도 추가로 취소될 수 있다.
예비일과 더블헤더로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면 일정이 10월 7일 뒤로 넘어갈 가능성이 남는다.
KBO는 포스트시즌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일부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사이 이동일이나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치를 수 있도록 운영한다. 포스트시즌 참가팀이 아닌 팀끼리의 경기 또는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무관한 대진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10월 7일 종료 확정’보다 ‘10월 7일까지 편성’이 더 정확하다.
KBO 잔여 일정은 순위 경쟁과 선수 체력 모두에 변수가 된다
105경기가 한꺼번에 재편성됐다는 것은 단순히 달력의 빈칸을 채웠다는 의미가 아니다.
2026년 8월 23일 기준 KBO 순위에서는 KT가 1위, 삼성이 2위, LG가 3위였고 KIA와 두산까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막판에는 하루 휴식의 차이가 선발 로테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가 한 번 내리면 예비일을 쓰게 되고, 다시 취소되면 더블헤더로 바뀔 수 있다.
9연전이 생기면 불펜 운영도 달라진다.
여기에 아시안게임 차출까지 겹친다.
따라서 2026년 정규시즌 마지막 한 달은 승률뿐 아니라 일정 관리 능력도 순위 싸움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BO 더블헤더와 최대 9연전은 흥행보다 선수 부담이 더 큰 변수다
팬 입장에서는 더블헤더가 하루 두 경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일정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선수단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다.
하루 두 경기는 투수 운용과 야수 체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KBO가 2026년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팀당 더블헤더를 최대 한 차례로 제한하고, 더블헤더 경기를 모두 9이닝으로 제한한 것도 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다.
최대 9연전까지 허용된다는 점도 같은 맥락에서 봐야 한다.
취소 경기를 모두 소화해야 정규시즌 순위를 정상적으로 결정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촘촘한 일정은 경기력과 부상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잔여 일정의 핵심은 ‘많이 편성했다’가 아니라 취소 경기를 얼마나 공정하면서도 무리 없이 소화하느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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