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제3회 꿈의 페스티벌은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 950명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다. 8월 5일부터 강원 평창과 경남 밀양에서 열리며, 기존 합동캠프에서 장르별 특화 캠프로 개편됐다.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등 분야의 청소년들이 합동 공연과 전문 교육을 통해 예술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 전국 아동·청소년 950명 참여, 평창·밀양서 8월 5일 개막
- 오케스트라·무용(평창), 연극(밀양) 등 장르별 특화 캠프로 개편
- 오만석 총감독(밀양), 댄스팀 저스트절크(평창) 등 전문가 참여
'꿈의 페스티벌' 개막, 전국 950명 아동·청소년 참여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 950명이 참여하는 '제3회 꿈의 페스티벌'이 8월 5일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 평창과 경남 밀양에서 장르별 특화 캠프 형식으로 나뉘어 열린다. 아동·청소년들은 페스티벌을 통해 예술적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갖는다.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원들이 모여 합동 공연을 펼치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는 단순한 공연 발표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평창 캠프 현장을 방문해 참여 단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평창·밀양서 장르별 특화 캠프로 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꿈의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등 장르별 특성을 반영한 전문화된 특화 캠프로 개편되어 두 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러한 변화는 각 장르에 맞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평창과 밀양 캠프는 각각 다른 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강원 평창에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케스트라·무용 캠프가 열린다. 이어 경남 밀양에서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극단 캠프가 진행된다. 지역 분산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캠프: '꿈의 오케스트라'·'꿈의 무용단' 800명 하모니
강원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 일원에서 열리는 캠프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5개소와 '꿈의 무용단' 13개소 소속 단원 약 800명이 참여해 대규모 합동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기획자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가 단장을, 공연기획자 정민경 클래식스 대표가 연출감독을 맡았다. 캠프 첫날인 5일 저녁에는 댄스팀 저스트절크가 진행하는 연수회가 열려 단원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6일 저녁에는 각 지역과 장르의 특색을 담은 합동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발레 공연 '꿈의 랜드'를 시작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연주가 이어지며, 모든 단원이 함께하는 주제가 '나의 내일을'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무용, 합창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밀양 캠프: 배우 오만석 총감독, '꿈의 극단' 150명 지도
경남 밀양에서 진행되는 극단 캠프는 배우 오만석이 총감독을 맡아 '꿈의 극단' 3개소 소속 아동·청소년 단원 약 150명과 함께 창작극을 준비한다. 연극에 특화된 밀양 캠프는 참가자들이 연기 기초부터 무대 제작 과정 전반을 경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은 하나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 선보일 공연은 밀양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태극나비가 된 전설의 아이들'이다. 오만석 총감독의 지도 아래 아동·청소년 단원들은 자신들의 상상력을 더해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구분 | 평창 캠프 | 밀양 캠프 |
|---|---|---|
| 기간 | 8월 5일 ~ 7일 | 8월 12일 ~ 14일 |
| 참여 장르 | 오케스트라, 무용 | 연극 |
| 참여 인원(명) | 약 800 | 약 150 |
| 주요 프로그램 | 합동 오케스트라, 발레 공연, 저스트절크 연수회 | 창작 연극 '태극나비가 된 전설의 아이들' 제작 및 공연 |
| 총괄 | 이선철 단장, 정민경 연출감독 | 오만석 총감독 |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2026. 8.)
'꿈의 예술단'이란?
'꿈의 예술단'이란 전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등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고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장르에 따라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등으로 나뉜다.
정부 "지역 예술단 안정적 성장 적극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전국의 '꿈의 예술단' 거점을 꾸준히 늘리고 지역 예술단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아동·청소년기의 예술 활동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라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 사업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문화 콘텐츠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꿈의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아니요, 꿈의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에 소속된 전국의 아동·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캠프 행사입니다.
올해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올해는 기존의 통합 캠프 방식에서 벗어나, 평창에서는 오케스트라·무용을, 밀양에서는 연극을 중심으로 하는 장르별 특화 캠프로 개편되어 운영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일반인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나요?
네,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합동 공연은 지역 주민 등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