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배경은 공갈미수 혐의...5억 원 요구 공방 계속

기사 핵심 요약

박나래 전 매니저가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박나래 측은 폭로를 막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으며, 전 매니저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 경찰은 전 매니저 신모 씨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 박나래는 과거 인터뷰에서 약 5억 원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 전 매니저 측은 5억 원 합의금 요구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박나래 전 매니저
(사진 - 박나래 SNS)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 측이 폭로를 막는 조건으로 5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지만, 전 매니저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모 씨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지난 7월 16일 구속했다.

신모 씨는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2024년 회사 매출의 10%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회삿돈 약 3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경찰은 신모 씨와 함께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나래 "5억 원이 최소 금액이라고 요구받았다"

박나래는 지난 1월 언론 인터뷰에서 거액의 금전 요구를 받은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당시 그는 퇴직금 등 정당한 금액은 모두 지급했지만 추가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약 5억 원을 언급하며 해당 금액이 최소 수준이라고 말했고, 그 이상의 금액은 자신이 정해서 지급하라는 취지의 요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여러 사람의 조언을 구한 끝에 사안의 본질이 금전 문제라고 판단했고, 대화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를 통해 금전 요구 전달" 주장

유튜버 이진호는 '5억 줄 수 있어요? 박나래 매니저 구속 전말…폭행사태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박나래 측과 전 매니저 측이 지난해 말 접촉하는 과정에서 연예부 기자를 통해 "5억 원이 어렵다면 4억 원이라도 달라"는 취지의 요구가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기자가 경찰 조사에서 이 같은 요구를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 내용은 이진호 측의 주장으로 소개된 것이며, 법원의 확정 판단이 나온 내용은 아니다.

전 매니저 측 "5억 원 요구는 사실 아니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 측이 언론을 통해 주장한 '새벽에 5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사건은 수사와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관련 사실관계는 향후 재판 과정 등을 통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사건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

이번 사건의 핵심은 공갈미수 혐의가 실제 성립하는지 여부와 금전 요구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다.

박나래 측은 거액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전 매니저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를 적용해 신모 씨를 구속했으며, 향후 검찰 수사와 법원 판단에 따라 사건의 최종 결론이 내려질 전망이다.

자주 묻는 질문

박나래 전 매니저는 왜 구속됐나?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매니저 신모 씨를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폭로를 막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나래가 언급한 5억 원 요구는 무엇인가?

박나래는 과거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약 5억 원을 최소 금액이라고 언급하며 지급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전 매니저 측 입장은 무엇인가?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 측이 주장한 5억 원 합의금 요구는 사실이 아니라며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이진호가 공개한 내용은 무엇인가?

이진호는 영상을 통해 연예부 기자를 거쳐 거액의 금전 요구가 전달됐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기자가 경찰 조사에서 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현재 사건은 어떤 단계인가?

경찰은 전 매니저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최종 사실관계와 법적 책임은 향후 사법 절차를 통해 판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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