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애니메이션 ‘앨리’ 공개…첫 장편 도전, 글로벌 프로젝트 본격화

기사 핵심 요약

봉준호 감독이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를 선보인다. 글로벌 제작진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심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 봉준호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 제작
  • 글로벌 제작진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
  • 내년 공개 목표, 세계 시장 겨냥
봉준호 첫 애니메이션 ‘앨리’ 공개
봉준호 애니메이션 ‘앨리’ 공개.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도전작으로 글로벌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내년 전 세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봉준호 감독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 /사진:CJ ENM 제공)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를 내놓는다. 글로벌 제작진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새로운 장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봉준호 첫 애니메이션 ‘앨리’, 차기작으로 확정

CJ ENM봉준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의 투자·배급을 맡는다고 밝혔다.

‘앨리’는 봉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그간 실사 영화 중심이었던 연출 영역을 확장하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기획·개발이 이어져 왔으며, ‘더 밸리(The Valley)’라는 가제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작품의 핵심은 봉준호 감독이 애니메이션 장르로 연출 세계를 확장하는 데 있다.

심해어 세계관, 봉준호식 서사 확장

‘앨리’는 바닷속 협곡에 사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아기돼지오징어 ‘앨리’와 친구들은 인간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고 TV 출연을 꿈꾸는 설정 속에서, 정체불명의 항공기 추락 사건이 발생하며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을 바탕으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제작진 참여, 세계 시장 겨냥

각본에는 영화 ‘잠’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이 참여했다. 시각특수효과 분야에서는 ‘인셉션’, ‘듄’ 작업에 참여한 DNEG가 합류했다.

또한 ‘토이 스토리 4’의 김재형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 ‘클라우스’의 마르친 야쿠보프스키 프로덕션 디자이너, ‘슈렉’의 데이빗 립먼 프로듀서 등 다국적 제작진이 참여한다.

투자·배급에는 CJ ENM과 함께 펜처인베스트, 프랑스 파테 필름이 참여하며, 제작은 바른손씨앤씨가 맡는다.

한눈에 정리하면, ‘앨리’는 봉준호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이자 글로벌 제작 역량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작품은 내년 상반기 제작을 마친 뒤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연출 방향을 가늠할 작품으로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앨리’는 어떤 작품인가요?

심해어를 주인공으로 한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앨리’는 언제 공개되나요?

내년 상반기 제작 완료 후 전 세계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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